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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新 -
문학
: 새로운 모험의 발굴
정인 고모와 문정, 윤서, 지원의 모험

이윤서
손 틈 사 이로 빠져나가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.
신新 - 새벽
새벽은 무언가 시작되는 시간이지만 동시에 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.
모든 텍스트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생각한다.
하지만 그 방향성을 꼭 어디라 규정하고 싶지 않았다.
소설 <<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발목>>, <<사진>>
시 <<남의 이름만큼 사는 하루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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